예향회란 예수님의 향기를 발하기를 원하는 50대부터 60대 초반까지 사랑의교회 여성도들의 공동체를 일컫는다.
예향회는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 안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해주고,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해 줌으로써 남은 생애를 주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살도록 돕는 모임이다.

또 말씀 양육과 훈련을 통하여 어디에서든지 사랑으로 섬기고 봉사하면서 예수님의 향기를 발하고 열방을 향하여 나아가 주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예향회의 예배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소망관 202호에서 모여서 영감이 넘치는 찬양과 역사하는 기도, 삶을 변화시키는 생명력 있는 말씀으로 1부 집회를 가지며 2부에서는 지체들의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에는 새로운 소식 나눔과 식탁의 교제와 각 부서(말씀묵상, 음악, 전도, 선교, 중보기도, 중국어, 등산, 스트레칭, 워십댄스, 포크기타, 미용)로 나뉘어서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참여한다.

하나원(탈북자 교육기관), 장애인(사랑의복지관), 경조, 교회내 각종 행사 지원, 주보 간지, 미용 등 여러 분야에서 섬기는 틈새 사역을 하고 있고 방학 때는 국내외 단기선교와 비전트립을 통해 선교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