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성공동체는 안성수양관에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주말과 주일을 이용하여 실시하고 있는 사역을 말한다. 주말영성공동체는 자연 속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며 차원 높은 영성을 경험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영육 간의 쉼과 정서적인 회복을 통해 다시 한번 재충전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격적, 지식적 성숙을 경험하게 하기도 한다. 특히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장소를 마련함으로써 가족 간의 연대감을 회복하고 치유를 경험하는 가족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 사역의 방향
1) 성도들이 수양관을 통해 쉼과 회복을 경험하고 가정과 영성의 회복을 맛보게 한다.
2) 주 5일 근무제 시대에 대비하여 대안적인 교회 모델을 창조한다.
3) 청소년들에게 자연을 통해 꿈과 신앙을 심어 준다.
4) 분당 이남권(수지, 수원, 용인, 천안 등)성도들이 제2의 사랑의교회 예배처소로 정착 하도록 하여 4부 예배 인원 분산 효과를 갖는다.
주말영성공동체 예배를 섬기기 위해 여러 팀을 조직하여 섬기고 있다. 주말영성공동체 는 서초동 사랑의교회와는 내용면에서는 동일하지만 조직 측면에서는 별도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1) 예배위원
예배위원은 2008년 현재 총무집사를 포함하여 약 40명의 예배위원이 안내, 헌금, 식당봉사 등의 역할을 담당하여 봉사하고 있다. 식당봉사의 경우는 늘어나는 성도들에게 배식하는 일을 수양관 직원들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서 주일 점심 배식을 도와주고 있다. 예배위원들은 자체적인 조직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일은 주말영성공동체 간사들과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모든 예배위원들은 주일 오전 11시 10분이면 모임장소에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예배위원들의 봉사를 통해 주말영성공동체 를 참석하는 모든 성도들이 은혜 중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함으로 시작하며, 그 때에 담당교역자의 공지사항이 전해진다.

2) 주일학교
주말영성공동체 의 주일학교 예배는 유아부,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로 구성되어 있다. 주일학교는 주로 주말영성공동체 를 정기적으로 찾고 있는 성도들의 자녀들과 연중 내내 있는 주말영성공동체 참석교구로 참여하는 학생들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초동 사랑의교회 주일학교와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일학교도 본당예배 인원이 늘어감에 따라 조금씩 그 인원이 늘어가고 있다.

3) 주말프로그램
주말에는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들과 주일에는 예배 후 여러 취미교실(농구교실, 종이접기) 등의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1) 주말예배안내, 헌금, 식당봉사
2) 주일학교 (유아, 유치, 초등, 중고등부)
3) 스포츠, 취미교실
4) 방송,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