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목마르고 소외된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기 위한 취지로 1991년 6월에 창간된 ‘목마르거든’은 2009년 9월 현재 ( )호에 이르고 있다.
이 책자는 시, 동화, 수필 등문학적인 글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현장 이야기를 통해 불신자들이 쉽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군부대, 교도소, 유흥가, 병원 등지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발송되고 있다.

목마르거든 코너 중 [여기에]를 통해서는 매 호 마다 제도적 도움조차 어려운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하여 독자들로부터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며 이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1월과 7월을 제외한 연 10권이 발간되며 월 발행부수는 2만 5천부~3만부 이고,편집장과 편집담당간사 그리고 편집위원이 5명이며, 고정적으로 원고를 집필해 주시는 분은 1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